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국회를 찾은 양대 노총은 '정년 연장' 법안의 연내 통과를 압박했다.
출생 연도별로 다른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2033년부터 65세로 통일되는데, 현행 60세 정년을 유지하면 5년의 '소득 공백'이 발생한다.
민주당은 '정년 65세' 입법을 연내 마무리하겠단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정년 연장 법안은 모두 12건.
민주당은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되 사업주의 임금체계 개편 의무를 없애도록 한 내용을 중심으로, 국민의힘에선 임금체계 개편 의무는 유지하되 기업에 정년 연장과 재고용 중 선택권을 주도록 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
민주당은 재계에서 우려하는 청년 일자리 악화와 임금체계 개편 문제 등을 고려해, 조만간 당 특위 차원의 입법안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