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소속사는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고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 7년 만에, 지난 3월 이혼한 이시영 씨는 넉 달 뒤 전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세간을 놀라게 했다.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수정된 배아를 냉동 보관 해오다가 이혼 여부와 관계없이 이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전 남편은 배아 이식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 논란이 일었지만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이 양육에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