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실무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4주간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실무를 폭넓게 다루며,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포구가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매주 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새벽 3시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총리 공저로 들어간다.
공저는 총리의 거주 공간인데, 아직 이사를 못 한 다카이치 총리가 이른 새벽 나타난 것이다.
같은 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총리의 새벽 출근이 도마 위에 올랐다.
다카이치 총리는 첫 예산위원회 출석을 앞두고 전날 밤까지 답변 준비를 다 못해 부득이하게 일찍 공저로 가게 됐다고 말했다.
자민당 총재로 당선됐을 때 '일과 삶의 균형'을 버리겠다고 한 발언과 맞물리면서 일본에서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일부 논란이 일자 다카이치 총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앞으로 주말에는 집에서 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용실 가는 게 고민인데, 스스로 머리를 자르다 실패해 남편이 웃었다는 일화도 곁들였다.
아직 취임 한 달이 안 된 일본 다카이치 총리,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내각 지지율이 8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