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교육발전특구 더(The)+배움 성과공유회 - 포천교육을 바꾸는 시간’ 참여자 모집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5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교육발전특구 더(The)+배움 성과공유회 - 포천교육을 바꾸는 시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포천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주요사업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미세먼지가 내려앉은 서울 도심.
탁해진 시야에도 가을볕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한강 공원이 제법 붐qls다.
[조한석/수원 영통구 : "아침에는 좀 춥고 점심에는 또 너무 더워서 하루 안에 사계절이 다 있는 거 같다."]
오늘 남부지방을 중심으론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온화한 가을 날씨가 나타났다.
서울 19.9도, 대전 21.3도 등 중부지방의 낮 기온도 평년보다 5도 가까이 높았다.
오늘 밤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점차 빠져나가겠고, 강원 영동 지역에는 비가 시작되겠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는 최대 30mm, 경북 동해안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다.
주말인 내일부턴 비가 전국으로 확대.
주말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대 60mm, 전남과 경남 남해안에 10에서 40mm,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에 5mm 미만.
서울의 아침 기온이 일요일 11도에서 월요일 5도로 6도가량 뚝 떨어지겠고, 화요일은 더욱 춥겠다.
수능일 무렵인 다음 주 중반부터는 추위가 물러가고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