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외환시장에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불균형이 지속되는 경우 가용 수단을 적극 활용해 대처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오늘 아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최근 해외투자 확대로 외환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이라며 구조적 외환수급 개선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