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볼리비아전을 앞두고 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지난주 귀국해 체력을 끌어올린 주장 손흥민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건넸다.
대표팀 중원을 책임지던 황인범과 백승호의 부상 공백을 어떻게 메울 지가 관건.
이번 볼리비아전에선 A매치 100경기를 돌파한 이재성의 센츄리 클럽 가입 축하 기념식도 열릴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10년 전 이곳 대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이재성의 각오는 더욱 남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