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클럽 모임, 문화1동에 따뜻한 나눔 실천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YB클럽’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 80kg(32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YB클럽(Young Billion)’은 펀드 등 재테크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사회에 환원하여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은 모임이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후원에 참...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참모인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인공지능, AI의 빠른 확산으로 노동시장에 '조용한 시기'가 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AI가 근로자의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리면서 기업이 대학 졸업생 등 신규 인력을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 필요성이 줄었다.
다만, 생산 부문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된다고 말했다.
지난 2분기 GDP의 견조한 성장률이 이런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I로 인한 고용 둔화는 장기적 추세로 이어지진 않을 거라고 내다봤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거란 우려는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AI 산업을 적극 육성해온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 같은 우려를 직접 언급하는 것은 이례적.
전문가들은 노동 시장 약세가 뚜렷해질 경우 미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달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하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최근 미 정치권의 주요 쟁점인 생활비 문제에 대해선 바이든 정부 시절 급등한 물가 때문에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현재 구매력은 오르고 있다고 백악관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