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실시간 위치 확인되는 스마트기기로 장애인 실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위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IoT 기기’를 추가 보급한다. ‘실종예방 스마트IoT 보급사업’은 길을 잃기 쉬운 장애인 대상으로 GPS 기반 스마트IoT 기기를 지원하여, 혼자 외출이나 사회활동 시에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호자는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4년 전에도 택배 사회적 합의가 있었지만, 이런 새벽 배송 형태는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당시 쿠팡의 택배 점유율은 0.1%에 불과했는데, 1년 만에 14%대로 뛰었다.
지난해에는 CJ대한통운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배송 기사 규모도 2만 6천여 명으로 추산된다.
택배 노조도 '새벽 배송 금지'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고정형 야간 노동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단 입장.
사회적 대화 기구는 오는 28일 3차 논의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