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실시간 위치 확인되는 스마트기기로 장애인 실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위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IoT 기기’를 추가 보급한다. ‘실종예방 스마트IoT 보급사업’은 길을 잃기 쉬운 장애인 대상으로 GPS 기반 스마트IoT 기기를 지원하여, 혼자 외출이나 사회활동 시에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호자는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한 방은 볼리비아전 답답했던 흐름을 확 바꿔놓았다.
벌써 네 번째 월드컵을 앞둔 베테랑은 세월의 흐름이 무색하게 세트피스에서 치명적인 무기까지 장착했다.
손흥민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부상 탓에 마스크를 쓰고 만났던 가나에게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
하지만 안방에서의 설욕보다는 내년 북중미월드컵을 향한 과정의 의미가 크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북중미월드컵이 더 기대되는 이유로 유럽파의 풍부한 경험을 꼽으며 큰 무대에서 더 강할 거라고 내다봤다.
손흥민과 함부르크 유소년 팀 시절 지도자였던 아도 가나 감독의 재회도 팬들의 흥미를 더한다.
손흥민은 홍명보호가 본선 조 추첨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르는 게 목표라며 팀을 위해 싸우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