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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상 수상후보자 공모에 나서
  • 박경헌
  • 등록 2005-04-23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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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5월10일까지 효행, 선행, 면학 등 5개분야 및 청소년단체 2곳 선정
광주광역시는 오는 5월10일까지 사회귀감이 되고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청소년대상 수상후보자 공모’에 나섰다. 이번 공모분야는 ▲효행 - 부모에게 효도하고 노인공경을 몸소 실천한 자 ▲선행 - 남을 위하여 선행을 많이 한 자 ▲면학 - 어려운 역경속 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촉망된 자 ▲장애극복 - 장애극복에 귀감이 된 자 ▲예․체능 - 각종 예술․체육활동 분야에서 그 기능과 재질이 탁월한 자 등 5개 분야와 이들 5개 분야에서 선행이 가장 탁월한 청소년에게 주는 대상 1명 그리고 관내 등록된 청소년단체로서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모범 청소년 단체 2개 등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계속해서 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9세~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서 각급 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및 청소년단체 등에서 추천하면 되고 수상자 발표는 오는 5월 25일 있을 예정이며,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가능하고 기타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체육청소년과(☏613-3543)로 연락하면 된다. 시는 수상자에 대해 대상은 5십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4십만원의 상금과 함께 오는 6월1일 시상식을 갖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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