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13일부터 양정동 신청사에서 업무개시
  • 김성계
  • 등록 2005-12-13 09:41:00

기사수정
◈ 상수도사업본부 부산진구 양정동 상수도종합청사로 이전·12.13(화)부터 업무개시, 지하1층·지상10층 연면적 6,504평 규모로 상수도사업본부外 부산발전연구원·자원봉사센터 등도 입주◈ 12.23(금) 14:00 상수도사업본부 신청사에서 시장·시의회의장 등 주요인사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상수도종합청사』개청식 가져 부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가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신청사로 이전하여 상수도 관련 업무를 처리한다. 부산시는 부산시청 22층에 위치한 상수도사업본부와 산하사업소인 시설관리사업소 및 부산진사업소가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구)시설관리사업소 부지에 건립한 상수도종합청사로 이전하여 12월 13일(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4월에 착공, 2년 7개월의 공사 끝에 준공된 상수도종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6,504평 규모로 상수도사업본부외 외부기관으로 부산발전연구원과 자원봉사센터, 농협이 입주하며, 층별 현황은△ 지하1층 주차장 △ 1층 구내식당, 주차장 △ 2층 홍보관, 농협 △ 3층 부산진사업소 △ 4층 종합상황실 △ 5층 시설관리사업소 △ 6층 급수부·시설부 △ 7층 본부장실·경영기획부·총무부 △ 8~9층 부산발전연구원 △ 10층 대강당이 위치한다. (☞대표전화 ☏121, 지하철 1호선 양정역 9번 출구)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고수준의 수도행정을 이끌어 나갈 상수도종합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상수도 전시설의 감시, 제어, 통제 등 유지관리를 위한 청사내 종합상황실을 통하여 개별 또는 권역별로 운영중인 상수도 시설을 체계적으로 네트워크화 하고 과학적인 원격감시제어 시스템 가동 등 상수도 행정의 효율화와 대시민 상수도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기대했다. 한편 상수도종합청사 개청식은 12월 23일(금) 14:00 시장, 시의회의장 등 주요인사와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컷팅, 기념식수, 건물순시, 다과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