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에 추진중인 담양백동 국민임대(30년)아파트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국민주택기금과 정부재정을 지원받아 대한주택공사에서 내년 4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단독세대주가 아닌 무주택 세대주로서 가구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月2,275,580원, 年 27,306,960원)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입주자 선정기준은 담양백동 지구의 경우 전용면적 50㎡ 이상 60㎡ 이하 주택으로서 청약저축 1, 2순위자 및 그 외 3순위자로서 지역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담양백동지구는 지난 4월 20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마치고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신청접수를 받아, 내년 4월 입주 예정으로, 건설호수는 총262호(21평 150호, 24평 112호)로 반경 1㎞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담양IC를 통해 88고속도로의 진출입 및 담양.광주간 4차선 도로 완공으로 광주와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 졌으며,또한 반경 1㎞ 내외에 군청, 교육청, 경찰서, 시외버스터미널, 초.중.고등학교 등의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문화.교육여건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담양백동 국민임대아파트 입주신청 등 관련 문의는 대한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상담실(062-520-3600, 36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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