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 목포해양경찰서(본부장 김수현)에서는 17일 아침8시경 전남 신안군 대흑산도 북방1Km 해상에서 표류 남자 변사체가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이 남자는 170cm의 키에 보통체격으로 양손에 백색 목장갑을 착용하였으며 곤색 바탕에 회색 줄무늬 티셔츠를 착용했으며 하의는 검정색바지에 검정색우의(삼원우의)를 입고 있었다. 목포해경은 신원을 밝히기 위해 변사체의 지문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착용하는 복장으로 보아 어선에서 조업중 실족 및 추락 사망한 것으로 판단 조업어선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전남취재본부 사회부 이응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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