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공서 및 유치원 등 41개소의 집단급식소 지도점검을 한다. 중점점검 사항은 시설기준 적합여부, 식품의 원재료 적정사용 및 관리상태, 종사자의 건강진단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으로 보관 여부, 위탁급식업 영업자, 영업자준수사항 준수여부 등이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식중독 예방 10대 원칙, 기타 종사자 식중독 예방 홍보 교육 실시 및 식중독 발생시 조치사항 안내 등 예방교육 및 홍보를 병행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집단식중독 발생이 다발하여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으며 고온 현황이 계속되고 있어 집단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 및 조치가 시급하여 기업체 집단급식소 지도점검에 이어 관공서 및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영업주 스스로 식품으로 인한 전염병 및 집단! 식중독 발생요인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경인취재본 사회부 박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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