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경영안정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2006년도 융자계획을 공고하고 10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지원규모는 총 2,000억원 범위내 이며, 지원조건은 업체당 4억원이내 (단, 시 지정 유망 중소기업은 7억원이내)로 하고 있다. 협약은행은 2005년 5개은행에서 10개은행으로 대출 취급은행을 확대했으며, 협약금리는 10개은행 일률 적용하는데 고정 및 변동금리를 자율 선택토록 했다. 융자기간은 3년(6개월 거치 연 2회 균등분할상환<총 5회>)이며 대출금리는 보증서 담보는 연 4.4%이하, 부동산.기타 담보는 연 5.4%이하로 한다. 우대업체는 2.9~3.9%이하로 한다. 신청은 10월 2일부터 인천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260-0221)서 수시 접수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신청서는 인천시, 인천시중소기업지원센터(☎440-2873)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참조: 인천시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인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http://www.ibsc.or.kr)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황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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