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 경장 오근호 (38)이 야간 근무시간에 오토바이 절도범을 2006년 3월 1차례 , 4월 1차례 걸쳐 2명을 검거하고 순찰중 도난 오토바이를 3회 회수하여 차량 소유자에게 연락 오토바이를 돌려주어 화제가 되고있다. 전남경찰청 광산경찰서 경장 오근호는 월곡지구대에서 근무하면서 관내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봉사하는 민생치안에 앞장서는 모범경찰관이다. 오근호경장은 지난 3월 새벽 2시경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 삼거리에서 절도범 2명이 오토바이를 철취하여 도주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검문하여 절도범 2명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취약시간에 더욱 열심히 근무하는 경찰관으로 밝혀졌다. 또한 오근호경장은 2006년 10월 5일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주공아파트 7단지 앞 노상에서 분실로 추정되는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검문하여 2006년 10월 2일 분실된 광주일보 하남지국 CT100 오토바이를 찾아 차량 소유주에게 돌려주기도 했다. 한편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지역에서는 최근에 오토바이 분실이 자주 발생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 광주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 지구대장은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민생치안에 더욱 치중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박 경 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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