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환경개발과 남양주택산업은 지난 1일자 CBS광주방송 노컷뉴스의 광주봉선, 진월지구 남양휴튼 아파트 분양과 관련, '계약자 전원에 대한 광주국세청 자금추적 검토'라는 제하의 기사에 대해"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들은 2일 이 기사에 대해 광주지방국세청에 확인한 결과 "광주국세청은 분양 중인 봉선, 진월지구 남양휴튼 아파트 계약자 에 대해 세무조사를 검토한 적이 없고 계획 한 적도 없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광주국세청은 지역경제가 장기침체된 상황과 타시도에 비해 아파트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점등을 감안할 때 전국을 누비는 속칭 기획부동산등의 개입여부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는 의견을 확인 했으며, "또한 CBS 광주방송이 노컷뉴스로 보도한 '당첨자명단과 실계약자 명단을 넘겨받아 전원자금출저 추적조사를 검토키로했다'는 기사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기사와 상관없이 봉선, 진월지구 계약자들이 절대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아파트 실수요자에 대한 공급 서비스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는 등 성실시공과 책임시공으로 반드시 최고 명품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휴튼 아파트는 남양환경개발과 남양주택산업이 시행하고 남양건설이 시공을 맡고있다. - 광주 사회2부 박 경 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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