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은 하남공단을 전국에서 가장안전한 일터로! “안전하남, Safety 하남” 사업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발표하였다.“안전하남, Safety 하남”사업은 하남공단 내 300인미만 사업장 100개소를 Model사업장으로 선정하여 집중적인 기술지도 및 자금지원 등을 실시하여 Model사업장의 산재감소는 물론, 하남공단 전체 사업장으로의 산재예방 분위기를 확산?유도하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로 조성코자 금년들어 추진한 사업으로, “안전하남, Safety 하남” 모델사업장 100개소의 재해발생건수는 3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5명(33.3%)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확인되어 동 사업추진의 성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동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가진 사업추진 평가회의에서 기아자동차(주) 광주공장의 관계자는 동 사업에 포함된 자사 협력업체 24개소중 잠정 집계결과 2005년도 15건이던 산업재해가 4건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광주지방노동청은 평가회의 등을 통하여 수렴된 의견 등을 향후 산업안전보건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하남공단은 물론 관내 사업장의 재해발생 억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광주 이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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