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학.통근 등 자주 가는 곳은 새 노선을 미리 알아두어야
노선개편 왜 했나 1.택지개발 등으로 도심은 지속적으로 확장 추세에 있으며 신규택지에도 노선을 투입해야 함.(2년간 노선이 안들어간 지역도 있음) ※ 신규 택지개발 : 신창, 양산, 봉선, 진월, 소촌 등 새로운 노선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노선에서 차량을 줄여 새 노선에 배치하거나 차량을 증차해야 하는데, 기존 노선에서 차량을 줄이면 배차간격이 늘어나 불편해지고 차량을 추가로 투입하면 운송비용이 늘어나 그만큼 시민들의 세금부담이 늘어나게 되므로 한계가 있음 ⇒새로운 노선수요에 대응하면서 전체 노선의 배차시간 단축을 위해 노선의 틀을 전반적으로 조정하는 개편이 필요하게 됨. 2. 도시구조상 도로는 거미줄처럼 얽혀 있고 한 지역에서 각 방면과 부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을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므로 노선간 환승체계를 구축하며 이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어 모두의 편의를 도모해야 함. 환승을 하지 않으려면 노선의 경유지를 늘리기 위해 노선을 굴곡시켜야 하는데 노선굴곡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오히려 더 불편함. ⇒ 금번 노선개편에서 가급적 노선을 직선화시켜 빠르게 갈 수 있도록 하였음. 3. 그동안 버스이용자들의 불편사항중 노선간 배차간격의 폭이 커서 승강장에서 기다리는 불편이 컸는데 배차간격을 대폭 개선하였음. (※2004년 조사결과 버스이용 불편사항의 21%는 배차간격 문제를 제기함) ⇒ 금번 노선개편에서는 시내권의 배차간격을 10분대 내외로 조정하여 모든 지역의 시민들이 승강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하였음. 4. 그동안 노선 불편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노선조정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어 왔었음. ⇒ 2004년 10월 노선개편 이후 신규 노선수요(양산, 신창, 진월, 소촌 등) 집단민원이 39건 있었으며 이번 노선개편 시 모두 반영하였음. 5. 생활권 위주로 노선을 전면적으로 재편하였음. - 급행간선(5개노선) : 생활권과 생활권간을 빠르게 연결하며 모든 승강장을 경유하기 않고 주요 승강장만을 경유하여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음. - 간선(19개노선) : 풍암, 진월, 봉선, 지원, 문흥, 일곡, 첨단, 송정 등 생활권과 생활권을 간선도로를 이용해 빠르게 연결해 주는 노선 - 지선(62개노선) : 생활근 내부의 버스이용 수요, 인근 생활권 연결, 학군을 연결하면서 급행간선과 간선을 보완(환승연계)하는 노선 6. 시내버스-지하철-마을버스간 통합환승요금체계 구축으로 상호간 무료환승이 가능함. - 마을버스(13개노선), 지하철(1개노선)과 환승체계를 갖추어 총 100개의 통합적인 대중교통노선을 운영하여 노선에 대한 접근성과 선택권을 확대하였으며, - 배차간격을 10분 내외로 조정하여 승강장 대기시간을 줄이고 환승 이용의 편의를 도모하였음. 7. 노선개편안 마련시 시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였음. - 노선개편을 위해 교통전문용역기관(용역회사-청암엔지니어링)에 용역을 주어 버스이용 수요조사 실시 -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학군에 대한 자문을 구하였으며 현 노선체계에 대해 제기된 민원사항 반영 - 교통전문가, 버스회사 노선관리 담당부장 등 자문의견을 들어 노선안 마련 - 지난 9월 5개 구청을 순회하면서 개편노선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인터넷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거기서 나온 시민들의 의견들을 반영, 최종적으로 노선을 확정하였음. 8. 노선개편에 따른 시민 협조사항 - 금번 노선개편에 따라 노선과 번호가 전면적으로 바뀜으로 초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밖에 없으나 새로운 노선체계가 정착되면 모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지게 되며 운송비용을 절감시킴으로써 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게 됨. - 노선개편 시행 이전에 미리 거주하는 곳과 직장, 학교, 시장 등 자주 이용하는 구간에 대해 새로운 노선과 환승정보를 익혀 주기 바람. -노선을 찾기 어려울 경우 노선안내센터 613-5700으로 전화를 이용하거나 인터넷은 광주시 대중교통노선정보 홈페이지(http://bus.gjcity.net/)를 방문해서 노선과 환승정보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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