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청장 박승택)은 『2007년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5월 1일)』추천서를 접수 한다.이 추천서는 내년 1월 10일까지 관할 지방노동관서 노사지원과 또는 근로감독과에 제출하면 된다. 포상대상자 훈격은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노동부장관표창, 등이며 소정의 공적심사 절차를 거쳐 내년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그간 노동부는 산업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를 격려하고, 노사협력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75년부터 매년 『근로자의 날』정부포상을 실시하여 왔다. 추천대상은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범근로자와 노사협력 증진에 기여한 사용자와 노조간부 등이다. 2006년도 근로자의 날에는 광주?전남북?제주지역에서 산업훈장 6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6명, 노동부장관표창 16명 등 총 37명이 수상하였다. 노동청 관계자에 의하면 “금년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일하는 중소기업?생산직 근로자와,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 유공자를 우대할 계획이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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