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안산상록경찰서(서장 한춘복)에서는 일동지구대(경감 이오동) 1팀의 어려운 이웃 사랑(일명 램프 운동)실천 운동을 하였다. 이날은 상록경찰서 관내인 부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인 이재순(당 87세, 여) 할머니를 방문하여 집안청소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할머니의 생활상담을 하여 주는 등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일동지구대 1팀(팀장 박환경)의 마음을 담아 김숙현 순경 외 2명이 함께 하였고, 특히 이오동 일동지구대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되어 있는 관내 주민들을 위한 첫 방문이라며, 앞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들이 살고 있는 이웃 주민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성의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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