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이상문)에서는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목욕장(찜질방)의 안전관리 강화 및 공중위생 영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켜 이용시민의 건강보호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관내 목욕장업 21개소( 대형찜질시설 목욕장업 포함)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 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 및 설비기준 적합여부, 욕조수 수질관리 및 위생관리 상태, 영업자가 준수하여야 하는 위생관리기준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 실시하게 되며, 특히 관계공무원 및 업주의 입회하에 욕조를 채수하여 시청 정수과에 검사 의뢰 탁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대장균 등을 검사하게 된다. 구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공중위생공무원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공중위생법에 의거 위생관리상을 위해 사전에 예방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을 위해 계도를 실시하여 수질검사 부적합업소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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