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에서는 심야 시간대(01:00 ~ 05:00경)에 시정장치 되지 않은 자가용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2,000,000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절취 및 분실한 신용카드를 습득하여, 부정 사용한 피의자 최 모씨(46세, 남 주거부정)를 07. 05. 18. 11:20경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ㅅ여관 403호에서 검거하였다.이날 검거된 피의자 최 모씨(46세, 남 주거부정)는 무직자로서 07. 5. 2. 06:00경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1동 000번지 ㅂ빌라 주차장에서 피해자 이 모씨(39세, 남) 등 10명 소유 자가용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노트북(삼보 제품, 100만원상당) 1대를 절취하고, ‘06. 10. 초순 15:00 ~ ‘07. 5. 2 까지 부천시 도당.내동.원종.소사본동에서 시정장치 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2,000,000원 상당의 귀금속.현금 절취 및 분실한 신용카드를 습득하여 부정 사용한 것이다. 피해품 회수 : 노트북(삼보 제품, 100만원 상당) 및 노트북 가방 부천남부경찰서 경사 이 광 만 등 4명은 일체불상의 “대머리”가 주변 사람에게 귀금속을 팔아 달라는 범죄첩보를 입수.수사하여, 피의자를 특정 후 부천시 원종.소사동 일대 여인숙과 여관 탐문수사로 검거하였다. 검거된 피의자 최 모씨(46세, 남)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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