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에서는 6. 14(목)부터, 즐거운 직장만들기의 일환으로‘3초먼저 인사하기’운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3초먼저 인사하기’는 서로 눈이 마주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사를 해야할 타이밍을 놓치고, 머쓱해하며 동료들끼리 그냥 지나쳤던 기억을 되살려,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아는척을 하며 인사를 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또한 이 운동은 수백명이 근무하는 직장내에서 얼굴은 알지만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서로 마주칠 때 인사만 잘 하더라도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고, 하루가 즐거울 수 있다는 인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계기로 삼는 동시에, 상.하.주.객을 떠나서 동료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고,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믿을 수 있는 경찰상을 심어주기 위해 밝은 미소로 마음이 담긴 인사를 3초 먼저 하자는 운동이다.그리고 이 운동으로, 경찰서내 직원들 상호간에 친밀감을 높이고, 내방객(민원인)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운동의 적극 시행을 위해 전 직원에게 홍보메일 발송, 입간판 설치 및 자체제작한 로고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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