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구청장 박경선) 상동에서는 6. 20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다언어교실”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교통나라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는 문화시민운동의 4대 전략과제중 준법운동 분야로 시민 스스로가 질서문화를 지킬 수 있는 의식개혁 변화를 위해 실시하게 된것으로, 앞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내용은 엄마와 어린자녀들에게 교통안전수칙,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교통표지판 바로 읽기, 아동용 놀이기구 이용 시 보호대 착용 등 생활속에서 쉽게 지나 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여 설명하였으며,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통장(노순자)이 수고 하였다. 한편 이한문 상동장은 “질서는 생활이며 생활은 어려서부터 습관이 중요하며, 특히 어른들의 질서야 말로 어린이가 쉽게 보고 배우므로 부모가 함께 참여하게 되어 효과가 있었고, 앞으로 많은 분들이 자녀와 함께 준법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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