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체스터시 메이요 병원, IBM 벤치마킹 및 청소년 홈스테이, 미술전시회 등 교류증진 합의
이연수 시흥시장은 21일 오후(현지시간) 자매 결연도시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시에 도착하여, 로체스터시 여름축제(Summer Fest)참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방미 일정에 들어갔다. 방문 첫날 이연수 시장은 지난 3월 “시흥의 예술”을 주제로 한 시흥미술 전시회 개최 장소인 로체스터 아트센터를 둘러보고, 음악과 함께 장보기, 열기구행사, 농장에서의 시골 밥상, 퍼레이드 등 로체스터 여름축제 행사에 참석하여 시흥시의 여건에 맞는 국제적 수준의 대표축제를 모색하는 좋은 기회를 갖었다. 이어 22일에는 로체스터시에 소재한 1914년 건립된 세계3대 병원중 하나인 메이요 병원의 첨단의료시설과 단일 생산 규모로는 세계3대 컴퓨터 생산 설비를 갖춘 로체스터 IBM의 첨단IT시설을 견학하였다. 또한 로체스터 시청을 방문 시정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 2008년 로체스터 미술의 시흥시 전시회 개최 및 청소년 홈스테이(2008년 시흥시 청소년 10명 로체스터시 견학, 다음연도 로체스터시 청소년 시흥시 견학)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연수 시장은 24일부터 26일까지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라스베가스 호텔・카지노・휴양시설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며, 그룹인보이드사의 월리암 보이드 화장 및 MGM사 관계자를 만나 시흥시 군자매립지에 국제적인 첨단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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