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신동곤)에서는 나이트클럽과 스텐드빠를 합성한 상호의 유흥주점을 운영, 쇼걸을 고용 무대위에서 나체(일명 스트립쇼)로 성행위등을 묘사하는 현란한 춤을 추게 하는 등 공연음란행위를 한 업무 및 스트립 댄서 등 3명을 검거해 불구속 수사했다. 이날 검거된 피의자 김모씨(47세,남,업주)와 장모씨(41세,남,업주)는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나스빠 공동업주이고 김모씨(22세,여,무희)는 나스빠의 고용된 스트립댄서로 2007. 6. 28일부터 ~ 7월 6일 21:45분까지 인천 연수구 연수2동 모나스빠내에서 손님 30여명이 지켜보는 무대위에서 성행위등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춤을 추며 입고 있던 무대복과 브래지어를 차례로 던져 가슴과 유두를 노출, 팬티끈을 좌우로 잡아당기며 무릎까지 내려 음부를 노출시킨채 약 10분간 전라 스트립쇼를 하여, 공연히 음란행위를 하도록 장소를 제공,알선하고 종사자 명부 및 보건증을 비치,관리하지 않는 등 식품접객업자 유의사항을 위반하였고, 무희 김씨에게 월 80만원을 주기로하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공연음란행위를 시킨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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