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에서는 이륜차 안전운행문화개선 및 주민안전 편의제공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오전 부평동 소재 신복사거리에서 교통법규 위반자에게 안전장구(헬멧)를 배부했다. 이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법규 위반자인 부개동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자(장애 6급) 배모씨(만65세, 남)외 교통법규 위반자 5명을 대상으로 교통법규준수 및 안전운행 계도 후 안전모를 지급했다. 한편, 부평서는 지난 5일 관내 거주하는 장애우와 기초생활수급자 중 전동스쿠터 및 휠체어 소유자 50명을 선정 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법규 위반자에 대해 계도 및 안정장구를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