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청장 윤태진)에서는 새주소의 정확성과 주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각동을 순회 방문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새주소(도로명 주소)를 공법상의 주소로 사용하기 위한 전제 조건인 고지.고시업무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됨에 따라 금번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다시 한번 새주소(도로명 주소) 사업의 중요성을 관내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한다는 것이다. 한편, 남동구에서는 내년 상반기 새주소의 고지.고시를 앞두고 새주소의 정비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20,909개 및 신.증축 건물, 훼손된 건물번호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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