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부경찰서(서장 박윤신)에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피해자 임모(17세, 여)양을 유인하여 차량내에서 강간하려던 중, 피해자 임모양(17세,여,학생)이 완강히 거부하자 목을 졸라 사망케하고, 농수로에 사체를 유기한 피의자 김모씨(28세,남, 회사원)를 14일 07:00경 부천시 원미구 노상에서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28세,남,회사원)은 모주식회사에 재직중인 자로 지난 10일 21:44경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피해자 학생 임모양(17세, 여)을 본인 소유 차량에 태워 강간할 목적으로, 인적이 없는 농수로로 데려가 성폭행 하려다 피해자 임모양(17세,여)이 완강한 거부로 실패하자 손으로 피해자 임모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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