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부서 박윤신 서장은 지난 14일 오전 이형래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춘의동에 거주하고 있는 오 모(44세,지체장애1급)씨를 위로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원미구청 관계자로 부터 오씨가 정부보조금으로 자녀들을 키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박 서장과 이 위원장이 직접 생필품을 구입해 위로금과 함께 전달하게 된 것.한편 부천중부서는 사회 전반에 이웃 사랑의 향기를 퍼트리기 위해 불우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램프운동을 전 부서에서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44곳에 이웃 사랑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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