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지난 14일(금). 10:00~11:00 경찰서 생활 안전과장실에서 생활안전과장, 김포 신도시건설단, 주공, 토공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은 도시계획 및 건물설계 단계부터 조명, 조경, 입.출구, 울타리 등 범죄예방과 안전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선진국에선 이미 정착단계의 新 범죄예방 개념이다. 이날, 범죄예방(CPTED) 협의회에 참석한 한국토지공사 박병헌 차장은 김포신도시 개발계획에 한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 적극 반영되도록, 금년 말까지 용역을 거쳐 U-CITY도입에 약 5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면서,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도출되는 문제점을 해결해 개발되는 신도시 중 “최상의 공공서비스”가 구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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