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에서는 지난 29일(토) 산곡동 소재 산곡교회에서 열리는「아름다운 토요일」행사에 직원 및 행정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 위원들이 일일 명예점원으로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부평서는 지난 8월 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의류, 서적, 전자제품 등 650여점의 물품을 수집,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였으며, 이날 직원들이 판매한 수익금 전체는 “아름다운 재단” 에 의해 불우이웃에게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부평서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전직원들이 물품을 수집하여 기증하고, 일일 명예점원으로 참여하여 소외계층에 다가서는 봉사 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 서장은 "아름다운 가게" 명예점장으로 위촉받아 “나눔과 순환”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