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구청장 박경선) 상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방과 후 어린이 40여명과 함께 제과점에서 과자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국섭)에서는 방과 후 교실 아이들에게 생일파티로 밝고 맑게 자라도록 아이들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마음으로 위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제과점에 아이들을 초청하여 과자를 함께 만들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곰, 새, 여우 등 여러 가지 모양의 과자를 찍고 이름을 새기며 열심히 빵, 과자 모양을 꾸미며 즐거워하면서 그 밀가루 반죽이 과자로 구워져 나오자 신기해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정국섭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친구들이 작은 정성에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좀더 재미있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만남과 사랑 나눔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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