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곽훈)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윤복여)에서는 지난 6(화) 10:00 ~ 19:00경, 부천역 E마트 9층(웨딩홀 뷔페)에서 “불우아동 돕기”의 일환으로『사랑의 바자회 및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녹색어머니가 주관하고 경찰이 후원하는 순수 민간참여 방식의 바자회는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생긴 수익금 전액을 관내 불우아동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함으로써 힘과 용기를 주고자 실시하게 된 것으로, 관공서, 시민단체, 각급학교등 다방면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불우아동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갖게 되었고, 녹색어머니들의 단합과 협동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어 보다 나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여졌다.또한, 이날 행사는 곽훈 부천남부경찰서장을 비롯하여 홍건표 부천시장, 이문기 부천교육청 학무국장, 조광길 부천남부 행정발전위원장등 많은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여하여 행사는 한층 빛났고, 이날, 곽훈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다른 시민단체에도 큰 귀감이 되고 있는 녹색어머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부천남부서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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