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까지 172억을 투입, 2월중 보상 실시 예정
진주시가 혁신도시 건설과 문화 예술의 도시, 그리고 아름다운 강의 도시인 시의 특성을 잘 살린 강남 명품도시 건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진주시는 오는 2012년까지 172억을 투입하는 2단계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 중 금년도 국, 도비를 포함하는 20억원을 강남동지구 도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시행을 위한 보상에 착수함으로 본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04년 강남동지구를 포함하는 2단계 주거환경 개선지구 사업이 확정되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 공람 공고를 거쳐 2006년 경상남도로부터 정비계획 고시 및 정비구역을 지정 받음으로써 국, 도비 확보를 통하여 2단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금번 시행되는 강남동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강남지구 도로개설을 위한 마무리 단계로 사업 조기 집행을 위해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2008년 12 월에 완료하였으며, 감정평가도 마무리됨에 따라 2월중 보상을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오는 2012까지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 정비를 통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이미지 개선으로 관광도시 위상이 제고됨은 물론 도시미관 정비로 도시 저소득 주민 의 복지증진과 도시기능 회복으로 살고 싶은 도시 남강변과 자연이 어울려지는 주거환경 중심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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