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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베고니아 "꽃잼" 특허획득
  • 김민수
  • 등록 2009-11-24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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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농업기술센터 강성선 담당 식용 베고아아 꽃을 활용-
 
 
 
  부안군에서는 부안의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을 위해 ‘07년부터 ’08년까지 식용꽃인  베고니아를 시험 재배 하여 그 수확물을 이용 잼을 가공 시험을 실시 특허청 상표 출원 상반기"새벽꽃잼"상표 획득에 이어 가공방법을 특허를 출원하여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처음 식용꽃을 이용한"베고니아 꽃잼의 제조방법"특허를 획득 하게 되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강성선 담당에 의하면 부안에 새소득 작목 개발을 위하여 국비 1천만원을 확보 지도사 개인 연구 과제인 식용 꽃베고니아를 이용한 잼생산에 관한 연구라는 목표를 세워 삽목묘를 구입 시험재배를 실시 재배법 확립과 여기에서 생산된 꽃을 잼에 관한 가공 시험을 연구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딸기잼은 많은 가공업체에서 생산해서 소비되고 있으나 서양에서처럼 식용꽃을 이용한 잼은 국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09년 군비 5천만원을 투입 선도농가 농가에 시험적으로 재배기술을 지도하여 상품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화작목 재배농가들의 새로운 소득 작목이 되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가지고 부안군을 대표할 특화작목 가공 분야 브랜드 개발을 위해 상표로"새벽꽃잼"과  특허로"꽃잼 제조 방법"을 특허청에서 금년 10월29일자로 특허를 획득 베고니아 잼을 오디산물과 혼합 처리하여 관능평가 결과 제일 우수한 결과를 얻어 부안군의 새소득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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