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별 위생 찬기 제공하기, 집게·국자·앞 접시 제공하기 등 실천 운동
진도군이 좋은 식단제 운영 등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손님맞이 대비,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등을 시행한 결과 음식 문화개선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그동안 군은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식당 등을 대상으로 중점 실천 사항인 ▶개인별 위생 찬기 제공하기 ▶집게·국자·앞 접시 제공하기 ▶먹을 만큼 적정량 제공하기 ▶위생복 착용 및 친절한 손님맞이 등을 매월 1회 이상 방문지도·점검해 왔다.
진도군 보건소 위생담당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로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전통적인 푸짐한 남도음식 상차림과 공동 찬기를 사용한 음식, 함께 떠먹는 음식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반찬 재사용 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등 음식문화개선운동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TAG
-
울산시, 2025 울산공업축제 합동 안전점검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남구 둔치에서 개최되는 ‘2025 울산공업축제’를 앞두고 14일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 울산공업축제’는 16일 오후 2시 울산의 대표기업과 5개 구군이 함께 참여한다. ‘4대 주력산업’과 ‘울산사람들’을 주...
울산 중부소방서 윤종현 소방관, 옥상 투신 시도 시민 구조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단독]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장 — 경기동부연합 연결 의혹” 제기
나팔꽃
웅촌초, 학생 중심 미래형 학교로 재탄생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개관 1주년!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서다
양양 6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