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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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9시30분쯤 군산시 임피교차로 익산에서 군산방향 27번 국도에서 도로로 갑자기 뛰어든 고라니 한 마리가 차에 치여 갓길에 있는 것을 신고 받고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 협회 요원들이 구조 활동에 나섰다.
구조 활동이 끝난 후 새벽 1시30분쯤 같은 장소에서 카니발 차량이 맷돼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여 차량앞바퀴가 빠지면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여 운전자가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겨울철이 되면 먹이를 찾아 산에서 내려오는 야생동물이 늘면서 이 같은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도로상에서 야생동물 발견 시 급 핸들 조작을 하게 되면 더 큰 대형사고가 야기될 수 있으니 야간도로 주행 시 더욱 안전운전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