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차세대강연문화콘서트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차세대 강연문화콘서트 는 2010년 “청춘레시피”를 시작으로 부산에서 대학생 최초로 강연콘서트가 이루어졌고, 2011년 두번째 ‘청춘시네마’를 기획하게 되었다.
현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생 멘토분들과 만남을 통해 자신만의 비전 및 목표를 설정하고자 한다.
강연에서 들려주는 멘토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삶의 지혜를 전해주어 한 사람의 인생이 변화하고자 한다.
나아가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로 발전하고자 한다.
부산,경남지역 청소년 및 대학생 2000명 이상 참가하는 차세대 강연문화콘서트를 부산지역의 대규모 공연문화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
비영리 법인 가온누리(대표 김기훈)가 주최하고 부산형사회적기업 가온누리인재양성사업단이 주관하며 새마을금고가 협찬하는 이번 두 번째 차세대 강연문화콘서트는 5월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부산지역 청소년,대학생, 일반시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가온누리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대학생·청소년이 사회공헌을 매개체로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비영리법인단체로 출발 하였다.
민간 사회복지의 전형이 된 사회공헌프로그램 개발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사회공헌 분야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가온누리에서 직접 대학생·청(소)년들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해당 분야를 현장에서 개발해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2010년부터 사회적기업 가온누리인재양성사업단을 설립하여 전국의 대학생·청(소)년들이 사회적 인재상에 부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양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1년부터는 자체 사내벤처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대학생·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창업을 통해 우수인재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저서 및 방송을 통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셨는데 이번 강연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주제이지만 기회의 폭이 좁은 지방의 학생들에게 좀 더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내용과 안전한 우물 안의 개구리 보다는 도전하는 우물 밖의 개구리가 될 수 있도록 도전정신을 이야기 해주시기로 하였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은 김난도교수님이 쓰신 슬럼프라는 글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너무 세상을 일찍 성공하려는 마음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20대를 성장 할 수 있는 시기이며 그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서 자신만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가온누리가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차세대강연문화콘서트는 행사의 기획에서부터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순수 대학생 강연회로, 매년 학생들이 만나보고 싶은 연사를 모셔서 젊은이들에게 인생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와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설정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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