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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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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9-19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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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없는 더 파란 하늘을 위한 카-프리선언 -
충주시는 22일 ‘승용차 없는 날’을 맞이해 승용차 없는 더 파란 하늘을 위한 카-프리선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충주경찰서 후원으로 녹색충주21실천협의회와 어머니 포순이봉사단과 함께‘대체수단 이용’이란 주제로 17일 롯데마트 주차장 일대에서 캠페인을 펼친데 이어 오는 21일 시내 주요거리 및 공공기관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카-프리선언 캠페인을 전개하고 ‘승용처 없는 날’에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하기를 다짐한다.
 
‘승용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교통량 감축 과 환경개선을 위해 "도심에서는 승용차를 이용하지 맙시다."란 시민운동으로 처음 시작돼 전 세계 40여개국 1500여 도시로 확산되어 대중교통과 긴급차량, 생계형차량을 제외한 자가용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날이다.
 
시는 이번‘승용차 없는 날’인 22일 하루 시청과 주요 공공기관 주차장의 차량통행을 통제할 예정이며, 장애인 및 임산부의 차량, 생계형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승용차의 출입을 제한한다.
 
시 관계자는 "승용차 없는 날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 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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