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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건분야 중앙평가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김회춘
  • 등록 2011-10-18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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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는 지난 10월10일 임산부의 날에 저 출산극복 및 어린이와 어머니를 위한 모자보건사업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 2010~2011년도 결핵퇴치를 위한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 연찬회 : 2011년 10월 13일 - 14일(2일간)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교육문화회관 -
  
□ 제주특별자치도는 민간 병.의원에서 치료받는 결핵환자 관리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결핵환자에게 적절한 치료와 철저한 환자관리로 결핵조기퇴치사업에 기여함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평가했다.
○ 보건소에서 치료 관리하는 결핵환자 이외에 민간의료기관에 진료 중인 결핵환자에게도 꾸준한 복약지도와 상담을 통해 복약 중단자를 최소화하여 치료 성공율을 향상시켰으며
 - 도내  24개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880명( '10년 475명, '11. 9월 현재 405명)의 결핵환자를 관리하여  304명을 완치시켰고 나머지 환자를 복약지도 등 철저한 관리와
○ 결핵환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해서도 결핵검진을 받도록 하여 결핵 예방 및 전파 조기차단하고, 병의원에서 보건소로 결핵환자 신고 및 등록 사업에도 적극 참여토록
   하는 등 모든 평가분야에서 타 시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자치도에서는 결핵환자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로 결핵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초기치료 성공률을 높여 결핵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보건행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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