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통한 자살예방에 앞장 -
"생명존중 자살예방 결의대회 및 세미나" 개최
예산군은 보건소(소장 김형선)와 노인종합복지관 공동으로 우리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에 대해 사회적 문제를 공유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11.16일(수)
13:30 문예회관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결의대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예산군보건소와 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충청남도, 중부재단, 충남광역정신보건센터가 후원하여 『자살예방 프로그램 사례를 통한 실천적 접근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및 각급 기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좌장인 순천향대학교 조성희 교수의 진행에 따라 ▲예산군 생명지킴이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 우리나라의 노인자살 현황과 대응방안 ▲ 도시형 노인자살예방
프로그램 ▲ 찾아가는 희망 상담원 ▲ 농촌 홀몸 노인의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통한
자살예방 프로그램 ▲충남 자살예방 대책 ▲ 생명사랑지킴이 역할 및 활동방안순으로
사례발표와 교육, 토론이 이루어진다.
한편 예산군보건소는 예산군 자살률 감소를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예산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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