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읍 수촌리 조상진씨, 어려운 이웃돕기 쌀 50포 기탁
예산군 삽교읍 수촌리 새마을지도자 조상진(57/남)씨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쌀 10kg들이 50포(100만원 상당)를 지난 24일 삽교읍(읍장 이원용)에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기탁받은 쌀은 삽교읍새마을지도자의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와 병행해 김치와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 지도자 조상진씨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쌀을 삽교읍에 기증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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