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목, 도비도, 난지섬 38명 참여 -
당진군은 군민이 주인인 민선5기를 맞아, 사회기풍대혁신운동의 일환으로 교육기회 약자인 관광지내 상인 등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 ‘관광지별 찾아가는 상인대학’ 을 운영한다.
8일 왜목마을에서 열리는 상인대학은 친절서비스, 음식업주의 자산관리 방법, 활어회 데코레이션, 음식 메뉴별 레시피 등 교육이수 후 관광지에 즉시 접목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실습 위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9일에는 도비도, 난지섬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호객행위, 바기지요금 근절 등 친절교육과 단골고객 확보 전략, 새로운 메뉴개발 기법 등 사업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권희 관광개발사업소장은 "이번 상인대학은 기존의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전문강사가 직접 현장에서 실제 고객을 응대하는 상황을 실습하고 상품 배열, 전시 등 현장 교육으로 진행하여 상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교육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