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군민이 주인인 행복한 당진 건설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범군민 의식전환 운동인 ‘사회기풍 대혁신 운동’이 성과를 나고 있다.
군은 당진지역의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빈곤으로 사회병폐를 해소하기 위해 나부터 변해야 생각이 바뀐다는 인식 전환과 쉬운 것부터 실천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의 여유 갖기, 주민과 행정?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기풍 실천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사회기풍 대혁신운동을 벌였다.
2011년 3대 추진 목표인 ▲범사회적 새로운 기풍운동 전개(부서별 실천과제 38개발굴, 각종회의 등 동영상 홍보 50회, 소책자 1,300부 제작 배부, 홍보탑?육교 홍보 30개소, CF제작 450회 방송) ▲혁명보다 더 큰 혁명적 행정풍토 조성 (해피콜센터 내실 운영, 주민불편?소규모생활민원 175건 해결, 전직원 직장교육, 명예감사관 17명 위촉, 공무원 부조리 신고 포상금 5천만원 상향조정) ▲지방산업 기반과 행정의 동반 관계구축 (대기업 동참 간담회 6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책자 1,000부 제작, 군과 대기업?농협 상생협력 간담회, 지식나눔 봉사단 발족 9개업체)
군 관계자는 “내년 새로운 100년 명품 당진시 승격과 군민이 주인인 행복한 당진 건설을 위해 일상생활화 될 수 있도록 2012년 신규 시책과 핵심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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