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작진, 지난 13일 예산군 방문해 최승우 군수에 감사패 전달 -
‘전원일기’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이후 농촌을 배경으로 제작?방영하는 유일무이한 KBS 1TV의 전원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제작진이 이 200회 방송을 기념해 예산군을 지난 13일에 방문,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최승우 군수에게 전달했다.
‘산너머 남촌에는’은 2007년 10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지 어느덧 4년으로 △농촌으로 온 사람들과 농촌에 사는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이야기 △맑고 서정적인 농촌의 4계절과 뭉클한 삶의 이야기 △농촌의 꿈과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냄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제작진에서 최승우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은 200회 방송이 되기까지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드라마 발전은 물론 200회 특집을 맞이하여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 2일 예산 투어’에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정성으로 시청자에게 무한 감동을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다.
한편 최승우 군수는 “산너머 남촌에는 200회를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시청자의 사랑 속에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며 “예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청자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며 예산군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군민의 자긍심과 위상을 드높인 한국방송공사와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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