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 깊은골 청정한바닷가에 지난 1985년 한국전력 보령화력발전소가
고립되기시작하였다 조상대대로 살아오던 정든터전을잃어버린 주민들은 작은보상으로 정든고
향을떠나갈수밖에없게되었다 하지만 보상이미약한일부주민들은 어쩔수없이 주저않아살아가
야하는처지가되었다 발전소가 가동되면서부터 문제는불거지기시작하였고 그때마다 소음,석탄
분진등 각종오염원으로 살아가는데힘든점이 한두가지가아니였다 그때마다주민들은 발전소측
에시정을요구하였으나 시정은전혀되지않고있다 또한인근바다에서 어업으로생계를꾸려가던어
민들도 수질오염이심해 어종자체가없어져 생계마져위협을밭고있다 이곳지역주민(60여세대)들
은(200여명) 오늘도겨울의칼바람을 무릅쓰고 화력발전소앞에서 생계보전과 이주를해줄것을요
구하며 시위를하고있다 또한 이곳주민들은 청와대는물론 정부각해당부처에 탄원을하였으나돌
아오는답변은 접법절차에의하여 운영하는거라서 현재로써는 특별한대책을세울수없다는 회신만
올뿐 주민들에게상실감만주고있다 이곳화력발전소의 문제점은 여러차례방송에보도가나갔지만
지금까지 어느기관에서조차도 여기에대한 대책이라도세워서설명을 해야하는데도 이렇다할말한
마디없어 주민들은더욱답밥함을 호소하고있다 이렇게심각한 공해와 소음이 살아가는데위협을주
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기관에서 대책을세우지않은것은 직무유기리고할수있을것이다 당국에서는
관심을갗고 주민이생계에지장을주지않도록적극협조해야하며 뉴스21에서는 이문제를 환경문
제와함께 다뤄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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