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100년 위대한 당진시 개막을 알리는 왜목 해돋이 축제 -
2012년 1월 1일, 임진년 새해 117년 동안의 당진군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당진시가 힘차게 비상하는 날이다. 15만 시민의 오랜 꿈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그날 당진시 출범을 축하하는 뜻 깊은 행사가 해와 달이 바다에서 뜨고 지는 왜목마을에서 열린다.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는 매년 10만명이 다녀가는 우리나라의 3대 해돋이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의 일출처럼 화려하지 않으나, 소박하고 서정적인 일출로 유명하다. 올해 왜목 해돋이 축제는 “당진의 행복”이란 부제로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해넘이 행사에는 풍물단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가수 초청공연(문희옥외 다수)이 펼쳐진다.
특히 자정행사는 당진시 승격 행사는 “열정과 비전”이란 테마로 웅징힌 타북식에 이어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행사에 이어 왜목 밤하늘을 수 놓을 불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새해가 밝아오면 “새로운 희망”이란 부재로 한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지정 받은 남사당 놀이, 일출감상과 가래떡 나눔 행사를 끝으로 2012년 해돋이 행사는 끝난다.
왜목마을에서는 지난 8월 6일부터 2일간 견우?직녀가 만나는 칠석 축제 ‘해와 달의 만남’ 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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