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민선5기 명품도시건설을 앞당기고 희망찬 군정운영을 위해 오는 1월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2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최승우 군수를 비롯한 20개 부서 계장이상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신규/기존시책 370건에 대한 보고와 군수 당부사항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이날 돋보이는 시책으로 ▲용역 성과물 활용, 환류 사업화 ▲전자군보 발행 및 홈페이지 게시 ▲취약계층 행복 동행의 날 운영 ▲유기한 민원처리 사전 알림 서비스 ▲찾아가는 자원봉사단 육성 운영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방세 교육/홍보▲평생학습 배달강좌제 운영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 ▲택시 브랜드화 사업 추진 ▲미혼 남/여 「連 맺어주기」페스티벌 등 주민과 군정발전을 위한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다수 포함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 최승우 군수는 “전국 기초단체에서 유일하게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20개 분야에서 54억 2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데 대하여 노고를 치하한다”고 하면서
지난 신년사에서 언급한 “귀어초심의 자세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여 예산군의 비전인 충남의 미래를 경영하는 산업형 전원도시 건설을 앞당기자”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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